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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촉촉한 사랑

    촉촉한 그리움으로
    톡하고 눈물 흘릴듯한
    나의 눈빛을 바라봐봐

    그윽한 그대의 사랑이
    메마른 가슴에 살며시
    내려 주기를 기다리며

    한도없이 끝도 없이요
    그대 사랑을 받고싶은
    사랑둥이 시냇물 이랍니다.

    사랑은 영원한 것이죠
    그대와 나의 사랑은
    불멸의 사랑이랍니다.

    량데뷰 은밀한 은어들
    내 귓가에 속삭일 때면
    촉촉히 젖어드는 눈동자
    작성자 시냇물 작성시간 16.02.16
  • 답글 울 짝패 행시방을 수놓으니 천상 뭉게 구름속..~~~~ㅎ 작성자 시냇물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6.02.16
  • 답글 아름답고 감동의 사랑시를 보았습니다.
    시냇물님의 시심에 감동입니다.
    작성자 옥슨 작성시간 16.02.16
  • 답글 눈이 아닌 비가 내렸으면 하는 마음을 들게 하는 시향입니다. 작성자 여름목련 작성시간 1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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