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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세월
지~ 지나온 세월만큼 주름살 골이 패어
나~ 나른한 몸과마음 추스려 갈라쳐도
온~ 온다는 기약조차 않았고 떠난터라
세~ 세월의 무게에는 버틸수 없으려니
월~ 월초에 물결따라 한바퀴 돌아 본다 작성자 샤르망 작성시간 16.02.22 -
답글 인생계급장 만큼 책임도 뒤따라야 하는데~*~ 작성자 샤르망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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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그래도 다시한번 마음을 추스려서..~~~ 작성자 시냇물 작성시간 1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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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거울을보면
나의 얼굴에서
지나온 세월이 고스란히 느껴지는거 같아요
요즘 세삼 세월의 흔적을 느낀답니다. 작성자 여름목련 작성시간 16.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