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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아
세~ 세파에 허덕이는 중년에 가슴마다
월~ 월야에 눈물고룸 마를날 없었기에
아~ 아련한 지난얘기 가슴속 묻으리니
세~ 세상사 쓸데없다 원망을 하지마소
윌~ 월초시 인연없어 가야만 했던것을
아~ 아직도 떠난사람 못잊어 애태우나
작성자
샤르망
작성시간
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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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샤르망님이 그런 애환이 있었군요. 이제는 잊을 때도 됐는데 너무 정이 깊었나보네요.
평새지기님도 하늘나라에서 샤르망님 생각하며 잠못들어 하실 겁니다.
작성자
성밭골
작성시간
1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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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문득 문득 웃다가 울고 싶은 날이 있더라구요
작성자
여름목련
작성시간
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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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시냇물 문우님 지는 습관이 돼서 밤에 일하고
저녘늦게 잠자리에 드네요.
종친님 부끄럽게도
20여년전 세상을 하직한
평생지기 생각에
가끔씩 울적해서~
작성자
샤르망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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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무슨 애련함이 많아 잠못이루시나요.
떠난 사람 마음에 담아두기 말고 잊어 버리시죠.
그렇지 않음 마음의 병이 되옵니다.
작성자
옥슨
작성시간
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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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이시간 까지 잠못자고 원고정리 하시느랴..건강도 살피면서..~~~
작성자
시냇물
작성시간
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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