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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생사
인~ 인연의 깊은골이 가만히 숨결되어
생~ 생과사 무심함이 한지락 바람이라
사~ 사심을 털어놓고 그윽한 눈빛으로
인~ 인사를 주고가면 들어줄 마음인데
생~ 생채기 돋아나는 상념을 거뒤두니
사 ~사계절 피고지는 꽃차마 어이볼까
작성자 샤르망 작성시간 16.03.07 -
답글 생을 마감할땐
수의 하나 걸치고 갈인생인데~ 작성자 샤르망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6.03.11 -
답글 인생은 바람같은 것 어디에서 왔다 어디로 가느가.
그래도 바람같이 구름같이 물같이 살고픈 마음입니다. 작성자 성밭골 작성시간 16.03.10 -
답글 인고의 세월을 등에지고
생의 끝자락을 부여잡고
사색에 잠긴 그대는 바로..... 작성자 여름목련 작성시간 16.03.07 -
답글 인생사 흐르는 물이려니 안되면 돌아가는..~~~ 작성자 시냇물 작성시간 16.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