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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구멍
목이 칼칼하니 감기가 덜 나은건지
아니면 봄의 불청객 황사 때문인지
구들장 등지고 땀이라도 쭉 빼고 싶은데
이눔의 현실이란 녀석이 오늘도 발목을 잡는다.
멍하니 서서 커피 한 잔 마시며 창밖을 내다보니
오가는 자동차의 소음이 바쁜 현실을 말해준다. 작성자 여름목련 작성시간 16.03.10 -
답글 목련님 빨리 나으세요. 주무실 때 얇은 수건을 얼굴에 덮고자면 효과가 있나네요.
돈 안드는 일이니까 함 해보시지요. 작성자 성밭골 작성시간 16.03.10 -
답글 아이구..어찌거나 울 여름목련
감기란넘은 염치도 없나벼..~~~ㅎ 작성자 시냇물 작성시간 16.03.10 -
답글 작년 연말부터 감기때문에
고생좀 하네효 ㅎㅎ 작성자 여름목련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6.03.10 -
답글 고넘의 불청객 황사때문
빠른 쾌차 비옵니디ㅡ 작성자 샤르망 작성시간 16.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