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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날씨
차---차갑기만 한 봄날씨를 꽃샘추위라 하지요.
가---가까운 길가의 마른 풀들이 바람에 눕고
운---운동장 같은 황량한 들판도 허전하기만 합니다.
날---날은 봄이 가까워 오지만 겨울의 시새움은
씨---씨(시)엄씨 불어터진 얼굴처럼 사납기만 하네요.
작성자
성밭골
작성시간
1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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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샤르망님은 그러고도 남을 겁니다. 그래도 왕손인디요.
작성자
성밭골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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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지는 시엄씨 되면
방글방글 웃어 줄낀데유~ㅋ
작성자
샤르망
작성시간
1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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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삼월에는 꽃샘추위가 두세번 더 있을 거래요. 4월이나 되어야 봄다운 봄이 오려나봐요.
날씨와 씨엄씨의 심술통이 같은 수준인가?
작성자
성밭골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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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지가 그래봤자 몇일이지요..
건강에 유의하시고 시향 자주 보세세염..~~~ㅎ
작성자
시냇물
작성시간
1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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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ㅎㅎ 마지막줄 표현 넘 재미있어요 ㅎㅎ
좀 닮긴했어요 ㅎㅎ
작성자
여름목련
작성시간
1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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