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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가내리면

    비가 내리는 날이면
    속울음 울어가며

    가슴을 쥐어짜는 그리움 하나
    주루루 창가를 타고 흐른다.

    내일을 기약했던
    아름다운 슬픈 이야기

    리(이)제는 지킬 수 없는
    허공에 맴도는 바람되고

    면면히 떠오르는
    하지만 이제는 죽어버린 그 약속
    작성자 여름목련 작성시간 16.03.15
  • 답글 추억속에 살아 움트는 그리움 그리고 그향기..~~~ㅎ 작성자 시냇물 작성시간 1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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