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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의 전령사

    봄이 오는가 봅니다
    따뜻한 봄바람 파릇파릇한 새싹

    의지할곳 없는 봄바람은 이리저리 불고요
    내마음은 봄을 타는지 싱숭생숭하고요

    전해오는 봄소식에 들로 산으로
    황금산도 오르고 팔봉산도 타고요

    영혼까지도 봄을타나 봅니다
    나른해지는 온맘과 몸이 봄을 먼저 알고요

    사랑의 봄노래 부르면서
    아름다운 봄을 만끽하셔요..~~~
    작성자 시냇물 작성시간 16.03.21
  • 답글 이곳은 그나마 패거리 다툼은 없으니..~~~ㅎ 작성자 시냇물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6.03.24
  • 답글 이곳에서라도 뵐수 있으니 다행~*~ 작성자 샤르망 작성시간 16.03.23
  • 답글 행시방 짝패 여러분이 있기에 봄빛과 시향이 상큼합니다..~~~ 작성자 시냇물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6.03.22
  • 답글 봄이 꽃들을 앞세우고 찾아왔어요. 실개천의 버들강아지도 눈이트고
    언적배기에는 쑥이 살이올라 파랗에 자라고 있습니다.
    작성자 성밭골 작성시간 16.03.21
  • 답글 봄이 아주 가까이 왔어요
    바로 코앞에 와있어
    손끝만 닿아도 톡 터질것 같아요
    작성자 여름목련 작성시간 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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