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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잊혀진 계절

    잊혀질까.. 두려워
    오늘도 난
    추억속 여행을 합니다.

    혀속까지 스며든
    그대와 함께했던 갈바람
    지난 추억의 날들을

    진실은 그 얼마나
    가슴여린 속말 이던가요
    어쩔수 없는 세월앞에 아련한 아쉬움

    계절이 바뀌고
    세월이 흐른 지금도

    절실했던 사랑하나
    추스리지 못해
    멍울진 가슴이 세월을 갑니다.
    작성자 시냇물 작성시간 16.04.06
  • 답글 두분 상큼한 봄내음 시향과 더불어 추억의 감미로움..~~~ㅎ 작성자 시냇물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6.04.07
  • 답글 그래도 가슴에 아직 남아
    살아 숨쉬고 있잖아요 ㅎㅎ
    작성자 여름목련 작성시간 16.04.06
  • 답글 왜 내 가슴이 절절해 올까요?~ㅠㅠㅠ 작성자 샤르망 작성시간 1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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