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답글

  • 못다 한 말들

    못~ 못다한 말들 가슴에 새기는것도
    고통이요

    다~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고운 추억들을
    가슴에 품고

    한~ 한 떨기 목련으로 그대앞에 다가갈까

    말~ 말못하는 이가슴 토혈의 흔적
    아직도 남았는데

    들~ 들꽃 한아름 향기품고 당신곁에서
    재롱을 떨어 볼까?
    작성자 샤르망 작성시간 16.04.06 '못다 한 말들못~ 못다'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글 마음의 은적이 추억의 그림자 비내리는 산책로 떨어지는 꽃잎이..~~~ 작성자 시냇물 작성시간 16.04.07
  • 답글 꽃은 화사하게 웃고 있는데
    나무줄기는 울고 있는거 같아요 ㅠㅠ
    작성자 여름목련 작성시간 16.04.06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입력된 글자수0/600
+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