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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풍진 세상

    이슬 내린 밤이면
    창가에 젖어드는

    풍기는 밤 향기에
    그리움이 머룰러라

    진실에 묻은 정이
    별빛되어 맺혀져

    세월이 흘러흘러
    눈물 마저 마르면

    상념에서 벗어나
    이내마음 아물까
    작성자 시냇물 작성시간 16.04.17
  • 답글 울 님 4월19일 화요일
    ♥상큼하고 그윽한 하루♥
    카페활성화~~소망~~사랑의공동체~~
    ♥〃´`)
      ,·´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 (¸♥카페사랑 감사 드립니다.~~
    상큼하고 그윽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작성자 시냇물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6.04.19
  • 답글 아름다운 계절
    아주 많은 상념에 젖어보렵니다 ㅎㅎ
    작성자 여름목련 작성시간 16.04.18
  • 답글 초롱한 별빛
    이슬 내린 밤길
    꽃향기 맡으며
    도란도란 얘기 나누고푼 사람.
    작성자 샤르망 작성시간 1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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