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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나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문득 문득
그렇게 불청객 같은 사람
각인되어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가슴을 파고드는 매정한 사람
이렇게 그리울 줄 몰랐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잊혀 질 거라 믿었던 사람
나날이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루 하루가 지날수록
그만큼의 애증이 쌓여가는 그리운 사람
작성자 여름목련 작성시간 16.04.29 -
답글 며칠만에 들어왔어요 ㅎㅎ
마이 바빴어요 작성자 여름목련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6.05.03 -
답글 시간이 지나면
이또한 지나 가리니~ 작성자 샤르망 작성시간 16.05.03 -
답글 그리움 하나 정도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애증..~~~ 작성자 시냇물 작성시간 1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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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잊혀지지 않는 사람, 그리운 사람, 사랑했던 그사람. 지금은 어디에 있나요. 작성자 성밭골 작성시간 16.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