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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둘기 사랑
    비가오나 바람이 부나 공원 벤치에 앉아서 비들기와 노는 사람이 있다.
    둘레에 앉아 노는 비들기들이 머리위에고 옷자락에도 어깨위에도 앉아
    기쁨의 날개짓을 하며 구구구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사랑이 가득 담긴 그 사람의 손끝에는 비들기들이 먹을 먹이를 들고
    랑랑하게 비들기를 부르며 먹이를 나누어 주면서 날마다 행복하게 웃는다.
    작성자 성밭골 작성시간 1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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