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이 삼행시를 날렸다. 김 ~ 김부선이 말했다 부 ~ 부랄 밑에 점있는 거 다 안다 선 ~ 선명하게 보았다 🍉이재명이도 화답했다 이 ~ 이년 김부선 듣거라 재 ~ 재미좀 봤기로 서니 명 ~ 명예에 똥칠 하기냐 🌎김부선이 질세라 대응한다 김 ~ 김빼는 소리에 홍콩도 못가보니 부 ~ 부랄은 땅콩이요 선 ~ 선 거시기는 뻔데기라 🍉이재명이 뿔이 났다 이 ~ 이넘 저넘 타고 넘고 재 ~ 재물도 탐한 년이 명 ~ 명분도 허접스레 뒷통수만 까는구나 🌎김부선이 격을 높여 시조를 꺼내든다 김 ~ 김빠지는 소리는 한 숨 속의 가락이었고 부 ~ 부랄은 늘어져 대추알이 그 모습이니 선 ~ 선 건지 죽은 건지 위 아래 담아봐도 무변단경이었네 🍉이재명이 작전을 바꾼다 이 ~ 이심전심 나눈 정이 어찌 애닯지 않으리오 재 ~ 재승박덕한 여인의 애처로움도 내 어찌 잊으리오 명 ~ 명색이 이제는 도지사가 되었는데. 🌎김부선이 간을 보며 쨉을 날린다 김 ~ 김샌다! 항복이냐? 부 ~ 부디 부랄 간수 잘해라! 선 ~ 선빵 맞으면 희정이 꼴 난다! 🍉 이재명이 수긍한다 이 ~ 이 몸이 출세하야 대꿘도 눈앞인디 재 ~ 재이니 꼬붕들의 수작질이 수상찮다 명 ~ 명분이 없는 논쟁작성자지니킴작성시간21.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