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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으로 집 짓기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만드는 건축과정별 체크사항

작성자초익공|작성시간24.04.01|조회수45 목록 댓글 0

 

집을 짓는다는 것, 잠시 머무르기 위한 공간이 아닌, 평생을 바라보고 지어야 하는 일인 만큼 단순히 집을 구하는 것과는 그 중요도가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을 지을 때는 꼼꼼한 사전 준비가 필요합니다. 계약 이전 단계부터 건축주가 직접 집짓기 비용 지출계획을 수립해 부지를 구입해야하며, 이후 순차적으로 건축 일정을 잡는 등 단계별로 적절한 의사결정을 해야 합니다.

 

이때, 실수 없는 현명한 결정을 위해 건축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검토해 나간다면 조금이나마 불필요한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문제없는 집짓기를 위한 건축과정별 체크사항을 하나씩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Step.1 사전 예산 수립

가장 먼저 집을 짓기 전 예산을 수립해야 합니다. 어떠한 디자인으로 건축할 것인지 방향을 설정한 뒤, 이에 따른 예상 건축비와 부대비용을 파악해야 합니다. 이러한 사전 설정을 통해 가장 적합한 건축 공법을 검토해야 하며 부지구입비를 적절히 배분합니다.

 

Step.2 부지 구입 및 검토
두 번째 순서에서는 실질적인 건축이 문제없이 진행되기 위한 확인 작업이 필요합니다. 건축인허가 가능 여부를 파악하고, 전기, 수도, 오·폐수 처리시설 등 기반시설 확인, 맹지여부 확인 역시 필요합니다. 법무사를 통해 취득세를 납부하는 것도 잊으시면 안 되는 중요한 부분이죠.

 

Step.3 건축일정 계획
다음은 본격적인 건축을 위한 일정을 짜셔야 합니다. 이때 꼼꼼히 일정을 잡으셔야 전체 건축 과정에 있어 진행에 차질이 없이 흘러갈 수 있습니다.

 

Step.4 건축 계약
설계 시공사를 통해 견적을 산출하고 계약을 진행하는 단계입니다. 사전에 건축예정지를 답사하여 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하고 여러 시공사와의 가격, 시공력 등을 비교한 뒤 적합한 업체를 선정하셔야 합니다.

 

Step.5 설계 진행
이제 본격적인 설계를 진행합니다. 건축 토목 인허가 업체를 선정하고, 각종 인허가비를 납부합니다. 철거 멸실신고와 측량 신청 역시 이 단계에서 이뤄져야 합니다. 건축주는 주택 조경계획을 결정하셔야 하며 설계사무소를 통해 착공계를 제출하셔야 합니다. 이 밖에도 안전한 건축을 위해 산재보험도 챙기시는 게 좋으며, 이후 토목업체를 섭외하여 공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때, 가도면으로 허가를 받으셨을 때는 설계 변경 여부를 확인하시어 처리하셔야 합니다. 이에 관한 설계 변경 비용이 일부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Step.6 공사 진행
공사 진행단계입니다. 시공사에서는 공사를 위한 임시전기를 신청하게 되며 전기 지중 여부를 결정합니다. 배치도와 규준틀이 일치하는지 확인한 후에 공사를 시작하고, 앞서 발생한 설계변경사항이 잘 반영되고 있는지도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 단계에서 구체적인 인테리어 협의가 이뤄지며 준공서류 역시 잘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Step.7 완공 및 사용승인
기나긴 건축 과정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설계사무소를 통해 사용 승인 접수를 진행한 뒤, 허가건 특검을 실시합니다. 공사가 빠짐없이 잘 진행되었는지 미비사항을 체크하시는 게 중요하며, 사용 승인 이후에는 구체적인 입주 계획을 수립합니다. 시공사로부터 하자이행각서를 발행하는 일도 잊지 않으셔야 합니다.

 

Step.8 기타 공사
이 모든 게 끝나고 나면 사용승인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취득세를 납부하셔야 합니다. 기한 내에 신고하지 않으실 경우 가산세 20%가 부과되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이 밖에도 기타 세금을 납부하고 건축물 보존 등기를 떼어 보관합니다. 울타리나 대문 등 부가적인 기타 공사를 진행하시면 완성된 주택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토지구매부터 건축비까지,

꼼꼼한 사전 예산 수립을 통해 지은 강릉 클래식 하우스

 

대부분의 건축주가 그러하듯, 오늘 소개할 강릉 건축주 역시 빠듯한 예산으로 비용을 절감하면서 진행하려다 보니 완공까지 직접 챙겨야 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도심지를 벗어나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즐기고자 했기에 한적하고 일반택지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보전산지 내 계획관리지역의 땅을 샀고 남은 예산을 토목과 건축비에 할애하였습니다.

 

(1층 평면도)

 

(2층 평면도)

 

[주택 정보]

ㆍ건물규모 : 지상 2층
ㆍ건물용도 : 단독주택
ㆍ연 면 적 : 154.27㎡(46.66평)

1층 면적 : 106.56㎡(32.24평)

2층 면적 : 47.69㎡(14.42평)

ㆍ건축구조 : 경량목구조
ㆍ구조재 : 외벽, 내벽 2˝x6˝ 방부목
ㆍ지붕마감재 : 점토기와
ㆍ외벽마감재 : 스타코플렉스, 파벽돌
ㆍ창호재 : 독일식 시스템창호

 

 

시작부터 계획성 있게 전문가와 지은 집

 

건축주는 시공업체를 고민하던 중, 전문컨설팅은 물론 설계부터 시공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를 만나 건축을 하기 전 가졌던 우려와는 달리 큰 어려움 없이 지금의 주택을 완성하였습니다.

 

대지의 경사면을 살려 주차 박스를 만들었고 굴림석으로 쌓은 석축과 클래식한 외관의 지중해풍의 주택은 자연경관과 잘 어우러지며 건축주가 바라던 여유 있는 전원생활의 풍경을 완성했습니다.

 

 

한가로운 휴양지를 옮겨 놓은 듯한 인테리어

 

오픈형의 주방과 거실로 공간감과 개방감이 좋은 내부 공간입니다. 노출 서까래와 우드루바를 시공해 휴양지에 온 듯한 편안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특징입니다.

 

 

화려한 문양의 타일이 인상적인 현관입니다. 중문을 들어서면 외출 후 바로 손을 씻을 수 있는 세면 공간이 있어 편리함을 더합니다.

 

 

2층 계단은 포켓도어로 공간을 분리했습니다. 주변 풍광이 한눈에 담기는 아치형의 넓은 테라스에서 전원생활의 여유를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믿고 맡길 수 있는 곳
하우스톡

 

부지 선택부터 예산까지, 고민 많던 강릉 건축주가 선택한 곳은 설계부터 시공까지 다양한 인재풀을 바탕으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 하우스톡(HT종합건설)입니다.

 

하우스톡은 건축의 전반적인 과정은 물론, 세세한 부분까지 베테랑 건축매니저를 비롯한 분야별 전문가들이 100% 직영공사의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고객님을 위한 1:1 맞춤 주택 설계를 진행합니다.

 

또한, 하우스톡은 철저한 현장 감리 시스템으로 고품질의 주택을 구현하며, 탄탄한 재무제표와 정직한 시방, 종합건설면허 보유, 철저한 사후관리까지 고객에게 만족을 넘어 감동을 주는 집짓기를 목표로 합니다.

 

1등급 자재와 FM 시방으로 정직하게 집을 짓는 곳, 하우스톡과 따뜻한 내 집 짓기의 꿈을 이루어 보시길 바랍니다.

출처 하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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