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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인 줄 알았습니다.

작성자바른인성교육원|작성시간20.08.21|조회수51 목록 댓글 1



칭찬인 줄 알았습니다. 


칭찬인 줄 알았습니다. 

˝너 없으니까 일이 안 된다.˝ 

칭찬인 줄 알았습니다. 

소속된 공동체에서 내가 정말 필요하고 중요한 존재라는 생각에 기분 좋았던 말입니다. 

그렇지만 이 칭찬은 내가 꿈꾸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에서 한 발짝 뒤로 물러나게 했습니다. 

내가 없으면 공동체가 무너질 정도로 공동체를 나에게 의존하게 만든 것은 나의 이기적인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너만 있으면 된다.˝칭찬인 줄 알았습니다. 

내가 아주 능력이 많은 사람이라는 생각에 어깨가 으쓱했던 말입니다. 

하지만 이 칭찬은 내가 꿈꾸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에서 두 발짝 뒤로 물러나게 했습니다. 

따라 주는 이 아무도 없는 것은 바로 독재이기 때문입니다. 

˝야! 너 천재구나!˝ 칭찬인 줄 알았습니다. 

기발한 아이디어가 풍부한 똑똑한 사람이라는 생각에 코가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이 칭찬은 내가 꿈꾸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에서 나를 세 발짝 뒤로 물러나게 했습니다. 

리더는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성공시킬 줄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시키는 대로 잘하네!˝ 칭찬인 줄 알았습니다. 

내가 말 잘 듣고 착한 천사와 같다는 생각에 기뻤습니다. 그런데 이 칭찬은 내가 꿈꾸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에서 나를 네 발짝 물러나게 했습니다. 

나는 전통과 관료주의에 익숙해져, 새 생각을 하지 못하며 변화를 두려워하는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내가 꿈꾸는 진정한 리더는, 독재가 아닌 좋은 영향력을 행사하여, 나뿐 아니라 따라 주는 이(follower)들에게 성공을 안겨 주는 사람입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 시대에 필요와 변화를 잘 판단하는 사람입니다. 

오늘도 진정한 리더로 나아가기 위해서, 저는 칭찬을 다시 한 번 새겨듣습니다.


- 좋은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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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주)성심하우징 | 작성시간 23.01.16 좋은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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