옻된장 만드는 방법과 옻의 효능

작성자청심농장|작성시간19.03.14|조회수287 목록 댓글 0

저는 오랜시간 옻을 활용하여 많은 제품들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옻액기스와 옻술 , 옻오리백숙등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옻은 참 재미있는 약재입니다.


옻은 매운기운이 강합니다.

그 매운기운으로 인하여 감칠맛이 납니다.

옻은 무향, 무취인데 참 재미있는 것은 옻액기스의 맛은 목초액과 같은 냄새가 납니다.

하지만 이 액기스가 닭이나 오리같은 단백질을 만나게 되면 감칠맛이 강하게 발생합니다.

참 단백하면서 독특하고 재미있는 맛이 만들어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옻된장을 만들어 보았는데,

정말로 옻된장은 독특한 맛이 만들어 진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하여 옻된장을 만드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옻은 꾸준하게 먹어주어야만 약성을 계속 경험할 수 있는데


옻의 효능은 몸의 통증을 없애주면서, 혈액 속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녹여,

혈액 순환을 활성화하여 면역력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것을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즘 옻은 10년 먹은 체증을 녹인다는 이야기로 광고을 합니다.

체증이라 "기운의 정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람들은 정서적인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가슴이 답답하다"는 느낌이 만들어 집니다.

이 증상을 일반적인 분들은  "기가 막힌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 기막힘이 체증이라 보시면 됩니다.

이 기의 막힘을 풀 수 있는 힘이 옻에 있습니다.

특히, 옻의 우루시올 즉 옻독 성분에 습니다.

하여서 옻의 잘 활용하면 기혈순환으로 인하여 체증이 없어지면서,

면역력이 올라가게 되고 건강을 다시 회복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단, 옻의 단점은 우루시올은 독입니다.

독은 법제하여 사용하지 않으면 사람이 죽을 수 있을 정도의 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옻은 법제의 노하우가 없으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옻된장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메주를 만듭니다.

저희는 게르마늄돌을 활용하여 물을 발효하여 좋은 미생물이 많은 물을 활용합니다.

메주를 만든 후에 볕짚을 깔아서 좋은 곰팡이가 잘 증식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줍니다.

3일 정도 온도를 잘 맞추어주면 희색 곰팡이가 잘 증식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은 망에 메주를 넣어서 40일간 말리는 작업을 합니다.

10일은 메주를 반을 잘라서 속 까지 잘 말리는 작업을 합니다.

메주가 돌처럼 딱딱해 집니다.

메주가 잘 말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말린메주 8키로를 준비합니다.

잘 말린 메주는 세척작업을 합니다.

우선은 세척한 메주 8키로를 넣습니다.

저희는 4년 동안 간수를 뺀 소금을 볶아서 활용합니다.

옻액기스15리터에 볶은 소금을 넣고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500원짜리 동전이 들어갈 만큼 소금을 넣은 후에

하루정도 두어서 소금에 이물질이 침전할 수 있는 시간을 줍니다.

소금이 들어있는 옻액기스를 항아리에 넣는 작업을 합니다.


고추와 숱 그리고 깨를 넣고 40일 간 숙성합니다.

40일이 지나면 장 가르기를 통해 된장과 간장을 분리하는 작업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하여 지금까지 하는 작업을 보여드렸습니다.

우선 40일이 지나면 장가르기하는 작업을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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