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강원도 원주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원주는 조선시대때부터 참옻으로 유명한 곳이였습니다.
이곳에서 옻을 활용하여 액기스와 백숙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 와중에 2년 전부터 옻액기스를 활용한 된장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옻나무의 옻독(우루시올) 그 자체만으로 약입니다.
단, 법제를 하지 않으면 강력한 독이므로 피해를 볼 수 있음을
저는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여서 법제의 노하우 없이 옻백숙 식당에서 백숙을 드시고 옻이 오르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은 식당을 하시는 분이 무지해서 오는 것입니다.
지금도 많은 분들은 옻이 오르는 것에 큰 부담을 가지시는데,
저희 농장에서는 1차적으로 옻나무를 법제하여 사용하고 있고,
2차적으로 옻독은 발효하는 과정에서 미생물이 옻독을 중화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여서 전혀 부담없이 드셔도 됩니다.
옻과 된장은 참 잘 어울리는 만남입니다
특히, 갱년기 여성들이 골다고증과 관절염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된장에 주 제료인 콩은 풍부한 단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옻은 옛 문헌을 통해서도 뼈를 주관하며, 막혀있는 기혈을 열어 순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아도 재료라도 체내 흡수율이 중요한데,
가장 올바르고 효율적인 방법이 발효식품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기공부를 한 사람입니다.
기혈의 정체가 병을 만드는 것을 알기에
기혈을 잘 순환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된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청심농장이 옻된장을 만드는 방법
1. 게르마늄 발효수를 사용합니다.
2. 메주를 만들고 청국장처럼 유익균을 증식시켜 건강한 메주를 만듭니다.
3. 3년 이상된 천일염을 볶아서 사용합니다.
4. 5년 이상된 옻나무을 달여서 물 대신 사용합니다.
5. 하루 8시간 이상 클래식음악을 들려주어 장들에게 좋은 기운을 전해 줍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 된장이 약으로써 역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올해 된장을 만드는 과정을 사진으로 올려봅니다.
스승님을 통해 게르마늄이 많이 함유된 돌을 받아서 물과 같이 넣어두면
물에서 많은 미생물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으면 또한 물의 마실때
목넘김이 편안하게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산콩으로 메주를 만들고 볕짚과 적정온도를 맞추어 유익균이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조건을 잡아주면 보시는 것 처럼 하얀 곰팡이가 증식되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0일 건조합니다.
메주를 넣기 전에 5년 이상된 옻나무을 끊여 줍니다.
옻나무는 법제의 노하우 없이 활용하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옻액기스는 쉽게 생각하면 크게 고생할 수 있습니다.
3년 이상된 천일염을 볶아 줍니다.
볶는 작업을 통해 천일염에 있는 독속을 중화해 줍니다.
볶은 소금은 갈색빛이 나면서 결정이 뭉쳐지지 않습니다
말린 메주를 세척한 후에 장독에 넣습니다.
옻액기스에 볶은 천일염을 날계란이 뜰 정도로 넣어 주시면 됩니다.
옻액기스라 갈색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옻액기스 물을 독에 넣습니다.
넣은 후에는 거품을 걸러줍니다.
2일 정도 지난 장입니다.
40일 정도 발효시킨 후에 장가르기를 합니다.
벌레가 침입하지 않도록 비닐을 덮는 작업을 합니다.
이 상태에서 하루 8시간이상 클래식음악을 들려줍니다.
이렇게 하여 1차 발효를 시키는 작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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