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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오늘의 80세 노인은 노인이 아니다

작성자지산 선생|작성시간22.07.08|조회수29 목록 댓글 1

오늘의 80세 노인은 노인이 아니다

 

인생계획(人生計劃)이
새롭게 필요(必要)한 시대(時代)일 것 같다.
오늘의 80노인(老人)은
어제의 80노인(老人)이 아니다.

 


01. 신 중년층 (新 中年層 : Active Senior)
오늘의 노인은
어제의 노인이 아니다.
보기에도 좋고 건강하다.
미국 시카고대학의
저명(著名)한 심리학 교수인
‘버니스 뉴가튼 (Bernice Neugarten)’은
'80세까지는 아직 노인이 아니다.'
라고 말한다.

 


젊고 건강한 신 중년(新 中年)
또는 젊은 고령자쯤으로 해석한다.
미국서는 이세대(世代)를
‘Active Senior’라고 부른다.
신 감각고령자(新 感覺高齡者),
남의 돌봄이 필요없는
건강한 연장자(年長者)라는 의미(意味)다.

 


02. 과거(過去)의
노인(老人)과는 다르다.
과거의 같은 세대에 비해
훨씬 젊다는 점이다.
​ 평균수명(平均壽命)이
짧았던 시대에는
천수를 누리는 사람들로
뒷방으로 물러나
여생을 보내는 세대였지만,
요즘과 같은 고령화시대는
인생의 정점을
조금 지난 나이에 불과한 것이다.

 


03. 0.8곱하기 인생(人生)
그래서
세계 최장수 국가인 일본(日本)에서는
최근 장수시대의
실상을 반영(反影)하여
'0.8곱하기 인생’이라는
나이 계산법이 있다고 한다.

 


현재의 나이에 0.8을 곱하면
그 동안 우리에게 익숙한
인생의 나이가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현재 80세인 사람은
과거의 64세인 사람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건강 하다는 것이다.

 


04. 보호 받을 대상이 아니다.
미국과 일본에서는
“80세에서 병(病)이나 허약체질,
소위 노인병으로
일상생활을 할 수 없는 사람은
5%미만” 이라고 한다.
이는
우리나라도 크게 다르지 않다.
그래서
70세 이후의 사람들을
보호해야 할 대상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05. 풍부한 경험의 소유자
오늘의 노인들은
풍부한 경험의 소유자들이다.
국내외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실패도 성공도 많이 겪었다
. 누가 이들을
노인(老人)으로 보는가?

 


06. 미래(未來)의
주역(主役)이 될 세대(世代)다.
이젠 우리도 장수 국(國)이다.
거리에는 젊고
건강한 노인들로 넘쳐 나고 있다.
반면(反面) 새로 수혈되는 인구는
급격(急激)이 줄어들고 있다.
여성1인당 출산율은
1.08명으로 세계 최저(最低)다.
평균수명의 급격한 증가와
세계 최저수준의 출산율은
한국사회를
빠르게 고령화(高齡化) 시키고 있다.

 


07. 신(新) 중년층(中年層)
세대(世代)의
사회적 영향력 8년 후인
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 (super aged society)로 진입할 전망(展望)이다.
이 정도면
세계 최고(最高)의 고령화(高齡化) 스피드다.
그렇게 되면
신(新) 중년층(中年層) 세대의
사회적 영향력은
지금보다도 훨씬 커질 것이고
따라서
앞으로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지는
매우 중요(重要)한 사람들이 될 것이다.

 


08. 새로운 동력의 등장
다시 생산현장에 복귀하거나
재직(在職)을 연장(延長)할 때,
그리고 소비시장에
본격적으로 등장(登場)할 때,
우리사회(社會)는
엄청난 동력을 얻게 된다.
침체(沈滯)에 빠진 한국 사회를
건져 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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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벌뫼 | 작성시간 22.07.09 지산선생님 당 카페는 예외없이 스크랩은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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