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추억놀이

작성자횡성 양진숙|작성시간22.07.12|조회수189 목록 댓글 3

공근면 오산리(오미)에 위치한 어원농산 전경입니다

앞으로는 오미 저수지가 있어요, 저수지 안에는 물고기가 뛰어 놀기도 합니다, 하지만 낚시는 안되어요. ㅎㅎ

뒷편으로는 올해 경작중인 고추, 옥수수, 그리고 고구마가 심어져 있고요,

남편의 성화에 못이겨 시골로 들어오니 상추,가지,파,마늘 텃밭에 조금씩 따서 먹으니 좋은거 같아요

이젠 마트에 가서도 밭에 심어져 있는걸 사먹는건 남편에 대한 배신인거 같아 꾹 참는답니다

점심이 다 되었는데 남편은 갑자기 장화신고...

혼자서 추억놀이하는중입니다

맛도 예전과 같은지는 모르겠지만 간단하게 뚝딱만든 찌개로 점심 맛나게 먹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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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돌쇠배용준 | 작성시간 22.07.23 끝내줍니다 대단합니다
  • 작성자약손명의(名醫)정요한 | 작성시간 2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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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황 금 달 빛 | 작성시간 24.10.17 마 아 앗 깔 나는 음식 이미지 ? 차 암 입맛 땡기는데요 ~ ~ ~ 거기다가 반주로 쐬 에 주 우 하 안 자 아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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