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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이 있고 땅이 있듯
    어제가 있어 오늘이 있듯
    대대로 이어진 연의 끈
    그 끄나풀 잡고
    나 여기 있음을 감사합니다.
    오는 바람 가는 바람
    그 바람 속에
    생명이 있어 숨쉰다는 사실을 모르고 살아왔지만
    오늘은 감사한 마음 잊지 않으렵니다.
    만물 중에
    핵 같은 점 하나 여기 있음을 하늘에 감사합니다.

    ◈- 『어버이 은혜 / 하영순』 -◈
    작성자 구름내 ( 雲川 ) 작성시간 24.05.08 '하늘이 있고 땅이 있'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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