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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지금보다 더 풍족해지길 바라고 원합니다.
    하지만 사실 지금 것으로도 충분할지 모릅니다.
    지금보다 더 소유하고 싶은 욕심이겠지요.
    '욕심'이란 것은 적당하면
    원하는 것을 이루는 원동력이 되지만
    지나치면 오히려 일을 그르치는
    양날의 칼과 같습니다.
    지나친 욕심은 더 갖지 못함에 대해
    괴로움과 피폐함을 만들고 결국
    자기 자신을 망가뜨리게 됩니다.
    작성자 *미소천사* 작성시간 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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