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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이야기

하나님의 등불

작성자노동교회|작성시간26.06.15|조회수12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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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등불 ※

* 먼저 민수기 8장을 읽으십시오.

' 등잔대 (2절) : 등잔을 올려놓는 받침대로서 순수한 정금으로 만들어졌고, 성소 안에 놓여졌습니다(출 25 : 31~40)

' 속죄의 물 (7절) : 붉은 암송아지에 백향목, 우슬초, 붉은 양털을 함께 태워 그 재를 탄 물로서, 부정을 깨끗하게 하는 정결 의식에 사용되었습니다(민 19 : 9)

' 요제 (7절) : 이스라엘 민족이 구약 시대에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때 제물을 흔들어 하나님께 바쳤다가 다시 제사장이 받는 제사입니다. 제사장의 몫을 제사장이 하나님께로부터 직접 받았음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레위인을 요제로 바친다는 것은 레위인을 하나님께 봉헌했다가 다시 받는다는 것을 상징하기 위해서 제의를 동물로 대신하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1. 등잔을 차려 놓는 방식 (8 : 1~4)

민수기 8장은 성소 안에 있는 등잔대의 등불을 밝히라는 하나님의 지시로 시작됩니다. 아론은 명령대로 등잔을 등잔대 앞쪽으로, 곧 떡상을 향하여 비추도록 관리했습니다. 어두운 성막 내부의 유일한 빛이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유대인들에게 이 등불의 빛은 '사람의 인생을 밝혀주는 빛'으로 이해되었습니다. 기름에 타는 일곱 개의 불이지만, 이 불은 홍해를 가로지르던 길을 비추던 구름 기둥 가운데에 있던 불과도 같은 의미였습니다.

성경은 이 빛이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한다고 가르치며, 궁극적으로는 이 빛의 실체를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라고 선언합니다. 또한, 본문에서 성막 내부의 등불을 밝힌다는 것은 곧 '하나님께서 자신의 얼굴빛으로 당신의 백성을 보호하신다는 것'과 '그들이 광야의 길을 걸어갈 때 지켜야 할 유일한 규칙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의 빛을 따라 걸어가는 것'임을 나타냅니다.

2. 레위인을 요제로 여호와께 드리다 (8 : 5~26)

하나님께서는 레위인들을 성별하여 하나님께 바치는 '레위인 임직' 규정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사실 레위인들의 죄 용서와 성별 됨은 의식의 집행에 달려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서 인정되는 거룩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지는 죄 사함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그렇다면 이런 의식은 왜 필요한 것일까요? 하나님께서 제정하시고 명령하신 모든 의식들은 궁극적으로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이러한 의식에 참여하는 이들에게 요구되는 것은 오직 '믿음'입니다. 즉, '믿음'으로만 죄의 사면과 의롭다 함을 받는 것입니다. 이것이 레위인의 임직 의식에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말씀의 빛을 따라야 할 존재임을 확실하게 보여줍니다.

오늘날 교회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풀어 해석함으로써 말씀의 불을 밝히고, 모든 성도가 말씀의 빛을 따라 살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자신의 삶을 드리며 믿음을 가지고 빛의 말씀을 따라 걸어가는 복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믿음이야말로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하는 것이며 삶과 관련된 의무와 책임을 받아들이게 하는 것입니다."

- 톨스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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