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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인의 삶의 자세 ※
* 먼저 민수기 12장을 읽으십시오.
' 구스 (1절) : 함의 아들인 구스 자손이 거하던 지역으로 애굽 남쪽에 위치한 곳입니다(대하 12 : 3).
미리암이 벌을 받다 (12 : 1~16)
오늘 본문에서는 모세의 형인 아론과 누이인 미리암이 모세를 비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모세가 구스 여인과 결혼한 것을 이유로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느냐"라고 비방하며, 하나님께서 세우신 종 모세의 권위를 흔들고, 나아가 자신들의 권위를 높이려 하였습니다. 반면에, 하나님의 종 모세는 하나님의 주권 안에서 온유하고, 충성하며, 사랑하는 자로서 살아갔습니다. 오늘 우리는 모세의 성품을 통해,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의 자세를 볼 수 있습니다.
첫째로, 그는 온유한 사람이었습니다. "온유한 자를 정의로 지도하심이요 온유한 자에게 그의 도를 가르치시리로다"(시 25 : 9)라는 말씀과 같이, 모세는 온유하고 겸손한 자로서 하나님의 지도하심과 가라치심에 순종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둘째로, 그는 하나님께 충성한 사람이었습니다.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전 4 : 2)라는 말씀과 같이, 그는 하나님께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로서 맡겨진 사명에 충성을 다한 사람이었습니다.
셋째로, 그는 형제를 사랑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모세는 자신을 비방한 미리암이 하나님께 벌을 받자, 그녀를 위해 기도하며 사랑으로 용납했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요일 4 : 20). 그러므로 모세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로서 자신을 비방한 형제를 용서하고 사랑했습니다.
이처럼 온유함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충성하고, 허다한 죄를 덮는 사랑의 삶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 되시기를 바랍니다.
"믿음으로 사는 법을 배우고 나면 세상적인 생각을 좇지 않게 된다."
- 로렌 커닝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