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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소리

하나님 앞에 사는 삶

작성자노동교회|작성시간26.06.22|조회수7 목록 댓글 0

https://blog.naver.com/52silverbell/223625225763

♥ 하나님 앞에 사는 삶 ♥

죄를 깊이 이해하면 또 다른 결과도 나타난다. 그것은 우리가 얼마나 악한지를 절감하는 것이다. 세상에서 우리의 존재 자체는 좋은 것이지만 살다 보면 이웃에게 상처를 주고 하나님과 인간에게 죄를 지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의로운 삶이라는 목표는 분명하지만 그 일 자체는 실로 버겁다. 키에르케고르(Kierkegaard)는 이것을 하나님 앞에서 투명하게 사는 것이라고 표현했다. "전능하고 전지하며 완벽히 의로우신 하나님 앞에 서면 두렵고 떨릴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런 하나님 앞에서 죄를 숨기려고 애쓰지 않고 사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다."

진정으로 의롭게 살려고 노력해 본 적이 없다면 한번 시도해 보라. 하다못해 단 5분이라도 해 보라. 잘하면 노골직인 인종 차별 같은 흔한 사회적 죄는 피할 수 있고, 명백한 형태의 정욕이나 탐욕, 미움을 자제할 수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마음속에 정욕을 품지 않으려고 해 보라. 이웃의 집이나 말 잘 듣는 이웃집 아이들을 부러워하지 않으려고 해 보라. 도로에서 누군가가 홱 기어들 때 잠깐이라도 폭력의 욕구를 느끼지 않으려고 해 보라.

- 앨런 노블의 <나는 나의 것이 아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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