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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소식

기도가 필요하다

작성자노동교회|작성시간26.06.11|조회수9 목록 댓글 0

약간 아는 것보다 사람을 
     더 의심하도록 만드는 것은 없다. 
                                - F. 베이컨 -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 시 51:17 ] 

오, 나의 주인님! 
주 하나님이시여! 
제가 모든 상황에서 마음과 말과 행위로 
실수와 잘못을 저지르기 때문에 저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앞으로도 계속 기도할 것입니다. 
저의 실수와 잘못을 즉시 고치겠다는 간절한 소원과 
순수한 동기에서 우러나온 저의 탄식을 받으소서. 

이 나그네 인생길을 갈 때 제 자신을 온전히 부인하고 
이 세상의 모든 것을 포기하게 하시어 
우리의 주와 구주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와 중보를 통해 
하나님께 죄 사함의 은혜를 얻게 하소서.
제가 하나님의 성도들의 모범을 따르게 하소서. 

베드로는 비록 자신의 연약함으로 주님을 부인하는 말을 불쑥 내뱉었지만, 
결국 자신의 죄에 대해 깊이 탄식하게 되었습니다. 
사도 바울도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한 
자신의 잘못을 기억하며 비통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경건한 교부 어거스틴도 자신의 책에서 겸손히 고백하듯이, 
과거 자신의 세속적 삶을 뉘우치며 많이 울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고백한 죄를 깊이 생각하며 더욱 겸손해지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그 죄를 다시 반복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는데, 
이것은 하나님께 돌아오는 모든 사람에게 모범이 됩니다. 
그 밖에 수많은 경건한 형제자매들이 모범을 보였는데, 
그들은 하나님의 큰 은혜를 받았기 때문에 거룩한 눈물을 흘렸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날마다 자신의 죄를 생각해내고 울면서 기도해야 합니다. 


- 토마스 아 켐피스의  《주인님 나를 깨뜨려주소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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