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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소식

침묵 가운데 무릎을 꿇고

작성자노동교회|작성시간26.06.19|조회수6 목록 댓글 0

늙어 갈수록 기도를 더 많이 하라.
그러해야 신령한 일에 냉냉해지지 않는다.
-죠지 물러-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 눅 9:23 ]

십자가에 못 박힌 사람의 계획은 모두 무효가 되어버린다.
그의 계획에 대한 결정권은 누군가 다른 사람의 손으로 넘어가버린다.
언덕에 올라가 죽어야 할 입장이기 때문에
그에게는 자기의 계획이란 것이 있을 수 없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이 바쁘게 살아간다.
그런데 그들이 무엇 때문에 바쁜가?
그들은 자기들의 계획 때문에 바쁜 것이다.
그들은 그리스도와 복음주의 기독교의 이름으로
이미 끝난 사람들임에도 불구하고
세상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기 때문에
그들의 계획 중 일부는 세상 사람들의 계획 못지않게 육신적이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라고 고백하고,
그리스도의 계획을 우리의 계획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지극히 아름다운 일이다.
침묵 가운데 하나님 앞에서 무릎을 꿇고 있어보라.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기다리는 시간을 늘린다면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될 것이며,
그분은 당신에게 성령을 주시고 그분의 계획을 알려주실 것이다.

- A.W. 토저의 《철저한 십자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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