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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익는 마을

아침 산책 길에서

작성자노동교회|작성시간26.06.14|조회수5 목록 댓글 0
아침 산책 길에서
목화 / 최영애

세월의 흐름은 너나 할것 없이
아쉬어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근린 공원 한바퀴돌다 보니
배드민튼 치던 생각에 떠나버린
친구가 어렴푸시 떠 올라
쓸쓸 함에 뒤 돌아보았다

돈이 많아도,
좋은 집에 살아도,
시간이 넘쳐나도

걷지 못하면 가고 싶은 곳도
못 가고 보고 싶은 사람도
만나지 못할것 오늘 하루도
이만 하면 만족하다

목화의 하루 시작에서
2026.05.30.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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