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호숫가의 연가

작성자세영 박광호|작성시간26.06.16|조회수30 목록 댓글 8

.

호숫가의 연가
                            - 세영 박 광 호-
 
호수에 투영된 노을진 하늘에
물고기가 자꾸 입질을 한다
 
둥근 파문이 여기저기서 일고
그물 내리는 고깃배는 물꼬리를 달고
아득히 멀어져 가는데
산비둘기는 숲에서 구구 울고
하늘엔 솔개의 유유한 비상
 
산 그림자에 묻힌 나는
그리움에 사는 것이 일상이 되어
마음은 어느덧 하늘가에 머물고
아련히 떠오르는 그 얼굴
구름에 새겨본다
 
황량한 호숫가 바람의 길목에서
애절한 노랫가락 흥얼대며
눈시울 적시다보니
스쳐가는 바람도
이제는 그리운 이도 잊으라 한다.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세영 박광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7 미흡한 글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등영 | 작성시간 26.06.16 정성으로 올려주신 좋은글에 마음쉬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세영 박광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7 안녕하세요?
    좋은 나날 보내세요.
    건행을 빕니다.
  • 작성자백장 / 서재복 | 작성시간 26.06.16 맑은 날씨를 보이는 화요일날 저녁시간에 음악소리와.
    좋은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날씨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인 하루 였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 몸 관리를 잘 하시고 행복한 웃음이 가득한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세영 박광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7 들려 주신 눈길에 감사 하오며
    건행을 비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