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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연인이여 어쩌리 / 포춘 유영종

작성자푸른나비 @|작성시간26.01.05|조회수57 목록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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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연인이여 어쩌리 포춘 유영종 눈 내리는 날이면 가슴을 열어 보이고 싶은 이에게 하늘 꽃이 되어 온 누리에 피우고 싶은 외로움을 어쩌리 꽁꽁 언 손 입김 불어 녹이듯 가까운 임이라면 안고 싶어 목이 메는데 어쩌리 지워도, 지워도 잊히지 않는 둥근 마음 그리고, 그려 넣어도 여밀 줄 몰라 어쩌리 그대 따뜻한 손길이 그대 붉도록 뜨거운 열정이 나로 하여금 눈밭에 뒹군다 해도 견디고 싶은 것을 어쩌리 서로 만나 하얗게 부서지는 눈꽃이 된다 해도 부끄럽지 않을 가슴이면 언제라도 곁에 쌓이고 싶은 것을 녹아내려 같이 하고 싶은 것을 어쩌리 비록 잠시면 없어질 꿈같은 모습이라 할지라도 그대 발길이 머물렀던 흔적이 되고 씨앗이 되고 싶은 것을 어쩌리 먼 훗날 창밖을 보며 그리워할 날을 위해 연인의 마음에 머물고 싶고 후회하지 않을 눈물 거둬 두고 싶은 것을어쩌리. --201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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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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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도토리키재기 | 작성시간 26.01.05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백장 / 서재복 | 작성시간 26.01.05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날 잘 보내셨는지요 컴앞에서 음악소리와
    좋은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전국 날씨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인 하루 였습니다.
    오늘은 소한(小寒)절기날 입니다 조석으로는 영하의 날씨에 몸 관리를 잘 하시고 저녁시간을 보내세요.
  • 작성자김종승 | 작성시간 26.01.0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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