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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냥이가 되다

작성자돌샘이길옥|작성시간26.06.05|조회수18 목록 댓글 4

<다음 이미지에서 가져옴>

    <승냥이가 되다> - 시 : 돌샘/이길옥 - 내 안에 승냥이 한 마리를 들였다. 누군가에 의지해야 안심이 되고 누군가의 힘을 빌어야 기가 사는 물컹이라 가장 사악한 놈으로 들였다. 세상이 시킨 일이다. 그놈의 성질이 워낙 포악해서 아무나 물어뜯고 늘어지는 일이 다반사여서 죽을 맛이다. 좀 참으면 될 것을 살짝 눈감으면 넘어갈 것을 삐딱하게 성질 세워 시시콜콜 시비를 걸고 행패를 부리는 통에 신경에 가시가 돋는다. 자업자득이다. 어쨌거나 내 안에서 자라는 승냥이 덕으로 두려움이 가소롭고 소심증의 뼈가 굵어지면서 서서히 사나워진다. 이때를 노려 승냥이가 가죽을 벗어주며 나더러 승냥이라 한다.

    <음악 :킬리만자로의 표범/조용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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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등영 | 작성시간 26.06.05 정성으로 올려주신 고운글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돌샘이길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5 등영님, 댓글 감사합니다.
    초여름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어 즐겁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백장 / 서재복 | 작성시간 26.06.05 한주를 마감하는 금요일날 저녁시간에 음악소리와.
    창작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날씨는 흐린날씨를 보이다가 맑은날씨 하루.~
    무더운 날씨 속에서 몸 관리를 잘 하시고 행복한 웃음과 즐거움이 가득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돌샘이길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6 백장 / 서재복 선생님, 댓글 감사합니다.
    여름의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어 즐겁고 기쁜 나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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