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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울가에서

작성자수정.|작성시간26.06.08|조회수31 목록 댓글 3

개울가에서
                   마루 박재성


개울 물소리
귓가에 앉아 졸졸거리고

이름 모를 풀꽃들
눈에 향긋한 오후

신리천 맑은 물에
발 담그고 앉아서는

나비 한 마리
나를 꽃인 양 헤매어
내 위에 앉기를 바라는데

나비도 눈이 있어
나 보기를 돌같이 하고

꽃만 좋아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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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백장 / 서재복 | 작성시간 26.06.08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날 아침시간에 음악소리와.
    좋은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날씨는 내륙에는 대체로 흐리고 소나기 예보.
    한주도 꽃 봉우리들이 활짝 피어나듯 한주를 잘 설계를 하시고 즐거운 한주를 보내세요.~✨
  • 작성자로즈박 | 작성시간 26.06.08 고맙습니다.
  • 작성자등영 | 작성시간 26.06.08 정성으로 올려주신 고운글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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