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풀잎 같은 사랑

작성자신광진|작성시간26.06.10|조회수34 목록 댓글 2
      
      

      풀잎 같은 사랑 / 신광진 스쳐 지나가면 가녀린 유혹 한들한들 속삭이는 몸짓 마음 깊이 젖어 드는 향기 바라만 봐도 흔들리는데 할 말도 잃은 채 살았을까 멀어져 가는 푸르던 날 순간순간 밀려와 휩쓸리고 끊어질 듯 세차게 휘날려도 수줍게 피어나는 환한 미소 감춰둔 작은 마음 하나도 잘라내면 다시 자라나 상처 위에 굳은살이 생겼는데 체념하고 막연하게 살아도 흔들리는 풀잎에 젖어 홀로 애타게 속삭이는 눈빛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면 소리 없이 흐느껴 우는 스쳐만 가도 흔들리는 설렘 끊어질 듯 살을 에는 아픔도 곁에 기대어 함께 할 수 있다면 철 지난 언덕에도 바람이 분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백장 / 서재복 | 작성시간 26.06.10 수수한 수요일날 잘 보내셨나요 컴앞에서 음악소리와.
      좋은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날씨는 남부지방은 맑은 날씨를 보인 하루였습니다.
      고루지 못한 날씨에 몸 관리를 잘 하시고 좋은 웃음은 집안을 비추는 햇살과 같다 저녁시간 잘 보내세요.~💞
    • 작성자등영 | 작성시간 26.06.11 정성담아 올려주신 정성의 고운글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