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려와 부딪히고 멍이 들어도 기다리는 애증떠나보내도 돌아와 저 바다 위에 숨 쉬는데푸르던 날 끝도 없이 밀려가고 밀려오네
보일 듯이 가까이 뛰어가는 가버린 날들푸른 꿈을 간직한 채 변함없이 반겨주는데밀려오는 파도 소리에 그리움만 더해가네
뜨겁게 타오르는 넘실대던 그 바닷가애타게 소리쳐 울부짖던 못다 한 고백아쉬운 마음을 싣고서 저 멀리 밀려가네
생각하지 말자 눈물로 애태웠던 날들밀려오는 파도에 지워져 보이지 않아도눈을 감으면 넘실거리며 다가와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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