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길 / 주선옥
풀꽃을 보았지요
이름조차도 알 수 없는
키 작은 잡초였습니다.
찾아주는이 하나 없어도
홀로 잎을 틔우고
혼자 꽃을 피우고
홀로 씨앗을 영글리는 작업에
너무도 충실한 생명
참으로 부끄러웠습니다.
내 이름을 불러주는 사람들
내 얼굴을 알아보는 사람들
내 좋은것을 칭찬해 주는 사람들
내 나쁜것을 꾸짖어 주는 사람들
그렇게 의로운 분들이 곁에 많은데
난, 왜 그리도 많은
투정을 하며 사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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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햇살 아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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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햇살 아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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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햇살 아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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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백장 / 서재복 작성시간 26.06.12 한주를 마감하는 금요일날 아침시간에 음악소리와.
좋은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날씨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부터 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KBS 2TV는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응원들 하시길 바람니다.~👌 -
작성자등영 작성시간 26.06.12 정성이 가득한 고운글 올려주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