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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랑도 사랑/김사랑

작성자김사랑시인|작성시간26.06.18|조회수40 목록 댓글 3

샤랑도 사랑/김사랑

 

 

사랑하는 당신은 멀리 두고
어느 먼 남쪽바다에 와 있습니다
당신을 향한 그리움은
파도가 되어 밀려드는데
밀당하는 밀물과 썰물사이
수평선 빨랫줄에
흰구름 몇장 널어 놓았습니다
춤추며 나는 갈매기는
사랑의 노래를 부르는데
섬같은 고독은
인생을 외롭게 하는군요
여름바다가 되면
당신이 오실지 모르겠지만
해안가 모래밭에
인어를 빚어놓고 기다리지요
인생이란 기다림이 절반
사랑이란 그리움이 절반
다 그런거라 합니다
무정한 세월에 울고
속절없는 사랑에 웃고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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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백장 / 서재복 | 작성시간 26.06.18 흐린날씨를 보이는 목요일날 아침시간에 음악소리와.
    좋은글을 읽으면서 쉬었다 갑니다 날씨는 가끔 구름많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내가 행복하고 건강해야 세상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즐거운 하루를 보내세요.~💘
  • 작성자로즈박 | 작성시간 26.06.18 고마워요.
  • 작성자등영 | 작성시간 26.06.18 정성으로 올려주신 고운글에 머물러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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