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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 여인

작성자수정.|작성시간26.06.19|조회수21 목록 댓글 2

능소화 여인 마루 박재성 누군들 기다림의 꿈 하나 부여잡고 있지 않을까 창밖에 턱 내밀고 대문에 발 하나 걸쳐 놓고 담장에 손 하나 늘어트린 채 뜨거운 하늘 바라 설레는 만남을 바라며 어둠의 장막도 비바람의 시련도 꿈 하나 간직한 값이라 여기며 미소 잃지 않고 기다리면 시간의 어느 한 부분에서 그리움의 소야곡이 되어 눈물의 무게로 고개 떨구기 전에 뜨거운 햇살 가려주는 어느 황상의 발걸음이 그 앞에 멈춰 서지 않을까 긴 여름 익어가는 꿈이 절로 붉어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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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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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백장 / 서재복 | 작성시간 26.06.19 한주를 마감하는 금요일 아침시간에 음악소리와.
    좋은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날씨는 여름의 문턱 단오날에 전국이.
    흐리고 일부 지역에 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한주를 잘 마무리를 하시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세요.~💞
  • 작성자등영 | 작성시간 26.06.19 정성으로 올려주신 고운글에 머물러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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