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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어 둔 그리움

작성자허천/주응규|작성시간26.06.08|조회수45 목록 댓글 2

묻어 둔 그리움 / 주응규

그리움이 부슬부슬 가슴을 적시는
오늘 같은 날
불현듯 생각나는 사람이
눈물 속으로 걸어오고 있다

가슴 갈피 갈피에 고이 묻어 둔
시간을 한 장 한 장 넘기면
눈물자국에 얼룩져버린
흑백사진 속의 빛바랜 얼굴이
야릇한 미소를 지어 보낸다

때때로 이유 없이 찾아오는
그리움은 가슴을 할퀴고
돌아누운 세월은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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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백장 / 서재복 | 작성시간 26.06.08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날 저녁시간에
    자작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날씨는 내륙에는 대체로 흐리고 소나기 내린 하루.
    한주도 꽃 봉우리들이 활짝 피어나듯 한주를 잘 설계를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 작성자백장 / 서재복 | 작성시간 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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