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꾹채/누로(漏盧)
뻐꾹채/누로(漏盧)는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뻐꾹나물, 대화계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한국의 산중턱 이하 비탈진 곳의
건조한 풀밭에서 자생한다.
뻐꾸기가 울면 그 소리를 듣고
피어나는 꽃이라 하여 ‘뻐꾹채’라고 불린다.
또 총포잎이 겹쳐진 모습이 마치
뻐꾸기의 앞가슴 깃털을 닮았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도 한다.
굵은 줄기가 땅속 깊이 들어 있으며,
줄기에는 거미줄 같은 흰 털이
밀생해 회백색으로 보인다.
잎은 피침처럼 생긴 타원형이나 가장자리가
깃모양으로 깊게 갈라져 어긋나고,
위로 올라갈수록 점차 작아진다.
줄기 끝에 지름 6-9cm의 큰 꽃이 곧게 핀다.
두상화서의 꽃은 반구형 갈색
총포에 의해 층층이 싸여 있다.
꽃은 늦봄 5월에 피기 시작해서
여름 7월까지 볼 수 있다.
진분홍 혹은 연자주색 꽃이
줄기 끝에 한 송이 피는 것 같으나,
실제로는 수많은 작은 꽃이 한데 몰려
머리 모양을 한 두상화서다.
꽃이 크고 아름다워 관상가치가 높다.
주로 화단 식재용으로 이용된다.
뻐꾹채는 예로부터 한방에서
'누로(漏蘆)'라 불리며 소염, 해열, 해독, 지혈 및
모유 촉진(최유)에 탁월한 효능을 지닌 약초이다.
♧뻐꾹채/누로(漏盧)효능과 사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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