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기 이태리의 프란시스는 존경받는 믿음의 사람이었다. 이분은 자기 안에 줄기차게 고개를 들고 일어나는 영적 교만을 물리 쳐보려고
피나는 노력을 했다. 그러다 일체의 비결을 배웠다.
그는 시체에서 영적 겸손을 발견한 것이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그 비결을 이렇게 가르쳤다. “시체를 어디든 갖다 놓아보시오. 시체는 어디에 놓이든 불평하지도 않고, 자랑하지도 않소. 이런 사람이 진실로 예수를 믿는 사람이오. 그는 그가 어디에 있든지 꺼리지 않소. 그 자리 때문에 자랑하지도 않고, 또 그 자리 때문에 부끄러워하지도 않소. 왜냐하면 그는 예수 안에서 이미 죽었기 때문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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