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설거지할 때 갑자기 날벌레들이 방충망을 통과해 집안으로 들어왔어요.
5월에 이사해서 이런 일이 없었는데 하얀 벽과 천정에 까맣게 달라붙었어요.
에프킬라 뿌려 죽이고 깨끗이 닦았는데 오늘밤에도 똑같이 쏟아져 들어왔어요.
남편은 하루살이라고 했는데 사진을 찍어보니 개미 같이 생겼네요.
개미 맞지요?
공주개미와 수개미가 혼인비행 하는 시기인가 봅니다.
밤에 빛을찾아 집안으로 미친듯이 들어왔나봐요.
2주정도 창문을 잠그고 불을 끄고 살아야겠어요.
내일은 마당 여기저기에 개미과립도 뿌려놓으려고 합니다. ㅜㅜ
주택으로 이사와서 생각보다 벌레 견딜만 하다고 생각했는데 결혼비행 기간 동안 죽을맛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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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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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미아(온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9.20 혼인비행 2주 정도 한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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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머니엄마 하남 작성시간 23.09.20 테라스 울타리에 이불을 널어놨는데 낮에 걷은 이불엔 이 개미가 안붙었는데 저녁에 걷어들인 이불에 날으는 개미가 수십마리 따라왔어요. 잡다가 불을끄고 TV만 켜놨더니 화면에 붙어서 잡았네요. 불을 모두 끄고 TV만 켜면 모여들어요. 저도 처음 겪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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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미아(온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9.20 빛을 보고 몰려드는게 맞는 것 같더라구요. 집안에 들어온 놈은 가르쳐 주신 방법으로 잡아야겠군요. 에프킬라 뿌리고 문까지 닫아야하니 걱정이 많았는데 좋은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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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꽃들사랑((용인) 작성시간 23.09.20 저도 요새 날개미들이 보입니다..마당 있는 집에 사는 불편함 중의 하나이네요...그래도 마당과 정원이 있어 행복한 것에 비하면 사소한 불편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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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미아(온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9.20 저만 날개미 공격 받은게 아니니 마음이 놓이네요. 2주간만 문 닫고 불 끄고 저녁에 산책이라도 나가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