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가 얘를 어제 낳아놓고 오늘 아침 그만 별이 되고 말았어요.
나이가 많아서 낳을때도 고생하긴했는데
끝내 그렇게 되었네요.
그런데 이 어런녀석은 어쩐데요....
주변에 어린아이 있는 집에서 부랴부랴 젖병구하고
분유사고 해서 일단 당장 배고픈것은 해결했는데
참으로 걱정입니다.
젖병으로 분유 80먹이고 나니 좀 걸어다니고 주변 냄새도 맡더니
안전한걸 알았는가 낮잠도 자고
까불기도 하고 그러네요.
저녁이라 우리로 보내자니 어미가 없어서
다른 큰염소들에 치일까봐 못 보내고 쳐다만 보고
데리고 자야하나 어쩌나 했더니
깔끔쟁이 울 아들이
집안에 오줌싸고 그럴텐데
하며
한숨쉬네요.ㅎㅎ
우리 모두 자식생각해서 건강하게 오래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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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장윤슬 작성시간 22.09.20 몇 년전에 냥이가 새끼를 낳고 갑자기 없어져서 우유 타서 젖병으로 3마리 남편이 지극정성으로 키워서 분양 시켰던생각이 나는데
정성만 있으면 다 키울 수 있습니디
화이팅!! -
답댓글 작성자꿀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9.20 늦둥이 생겼다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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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지사랑(서울) 작성시간 22.09.20 아~~고 가엽어라~~
엄마도 불쌍하고 아이도...
어쩌겠어요.수유 끝날때까진 돌봐 주셔야지.... -
작성자여름꽃(강원) 작성시간 22.09.20 어미 잃은 새끼염소 너무 짠하고 염소집사 꿀비 님 애 쓰심에 맘이 아프네요
지금은 생활리듬이 흐트러지고 많이 불편하시겠지만 모질게 내치실순 없는 생명체니 어쩌시겠어요
건강 잘 챙기시고 힘내세요~^^ -
작성자비룡천정왜관 작성시간 22.09.20 제경험상 초유를 먹지 안은 녀석은 안되더라구요
분유먹고 잘커는데 덩.오줌 말이 아니쥬
한마리 낳은 녀석에 떵.오줌을 묻혀 입양 시키는 법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