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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의 이야기

카노사 이야기

작성자부나비|작성시간26.05.05|조회수60 목록 댓글 12

씨앗이 얼마나 멀리, 높이 튀는지 바닥에 두어도 화초다이 위에 있는 화분에 까지 카노사가 나와요.
너무 번식이 잘되니까 흔둥이가 되고 일반 잡초보듯 신경을 안쓰게 되네요.
씨앗받아 파종할 것도 아니지만 사방으로 튀는걸 방지하려고 비닐팩을 씌우기도 하는데 재밌는 걸 발견했어요.
꽃봉오리나 꽃이핀 건 곧게 서있고 꽃이 시들면 줄기가 밑으로 꺾이는데 씨가 영글어 터질 때가 되니 다시 똑바로 서더라구요.
그래서 그것도 비닐팩을 씌웠는데 역시나 아침에 확인하니 씨방이 터져 씨앗이 모아있네요.
씨앗도 잘 생기고 조건만 맞으면 발아가 되니 사방에 카노사천지니 카노사 부자가 됐어요.
홍학제비꽃도 어제 씨방이 꼿꼿하게 서있는 걸 봤는데 아침에 보니 씨앗들이 탈출하고 없네요.
제비꽃들은 꽃필 여건이 안맞으면 아예 땅 속에서 씨방을 키워 올라와 터트리니 걔네들도 사방에서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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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부나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5.05 감사합니다~^^
  • 작성자보라비치(부산) | 작성시간 26.05.05 화분마다 사랑초잎이
    보이면 가버린 애들
    화분흙을 재활용했으니
    혹시나 살아났나?
    기대도 해봅니다 ㅎㅎ
  • 답댓글 작성자부나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5.05 한번 키우셨으면 어디에서 나오든 나타날거예요~
  • 작성자셀비아 | 작성시간 26.05.05 여기저기 나와서 자리 차지하고 살지요
  • 작성자소소정 세종시 | 작성시간 26.05.05 잡초수준이죠 그래도 이뻐서 버리진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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