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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학골 이야기

어제하루쉬고

작성자팔학골(안면도)|작성시간26.05.12|조회수100 목록 댓글 12

밤새 천둥번개치며 요란하게 내리던 비가 아침까지 이어졌지만 오전에 그친다는 예보를 믿고 오늘부터 사흘간 작업을 하러 갔더니 비가그쳐서 무사히 일과를 마치고 귀가하여 뜨락을 둘러봅니다

우선 주차장이 있는 아랫집 마당부터 둘러봅니다

위성류꽃이 절정이네요

밤새내린 비로 흠뻑목을축인 노랑해당의 꽃송이도 많이 늘었습니다

옆집으로 가는 싸립문 옆에도

안마당과 밖의마당 사이의 마치덫위에. 크리스마스 꽃송이도 어제보다 많았습니다

석양빛에 어우러진 꽃송이가 또다른 멋을 연출하는듯 합니다

아치덫 클레마를 구경한후에 가장 많이 피어있는 농막옆으로 가봅니다

농막옆의 클레마들도 절정이네요

부분별로 몇캇트 찎어둡니다

내친김에 지난해 밭의 여기저기에서 자연발아되어 자라던것 10포기 캐다가 밭가에 심은곳에 가봅니다

여기에도 꽂송이가 제법 늘었네요

몇종류의 색상이 섞어서 피워주니 나름 예쁘게 보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산책코스 길가에 긴철망가에 심은곳으로 가봅니다

요기는 아직 몇송이 뿐이네요

옆을 쳐다보니 팽나무가지가 너무 무성하게 그늘이져서 햇볕을 제대로 못받아 꽃이 덜핀것 같아서 늦었지만 가지를. 당장 쳐줘야 겠네요

사다리를 갖다놓고 톱과 전지가워를 옆에차고 냉큼 올라갑니다

하늘이 안보이던곳을 차곡차곡 정글을 헤치듯 쳐나갑니다

솎아낸곳을 뒤돌아보니 훤하게 잘보입니다

나무아래의 마가목 꽃이핀것도 훤하게 내려다보이고~

철망위에 클레마티스 핀것도 잘보입니다

열심히 쉬지않고 쳐냇더니 해지기전에 끝낼수가 있었습니다

여기저기를 바라보니 아까와는 전혀 다르게 시원하고 잘보이네요

위에서 자라낸 나뭇가지가 수북이 쌓였네유

해는 서산마루에서 턱걸이를 하고 있으니 곧 어두어질것 같아 열심히 끌어다 버립니다

몽땅 치워내니까 노란 낮달맞이 모종들이 보입니다
이제 햇볕이 잘드니까 낮달맞이 꽂이 필것같습니다

그옆에는 금꿩의다리등 몇종류 야학ㅇ화들이 보입니다

어둑어둑 해질무렵 일을 마무리하고 오다가 뒤돌아보니 시원해보이네요



다음날 아침에

출근하다 새로만든 화단을보니 구근아이리스 꽃한송이 보이네요

이제부터 아이리스꽃이 피는가 봅니다

고사리 터리풀의 꽃대도 보이구요

바닷가 마을 펜션일터에 도착~

2일째 작업날 내일하루 더하면 쉽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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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고둔치꼬투리 | 작성시간 26.05.13 위성류가 정말 멋지네요..
    할일을 금방 해치우시는 능력에 감탄합니다..
    나무도 잘 다듬으시네요.
    높아보이는데 늘 조심하세요..
  • 작성자이쁜엄마 | 작성시간 26.05.13 클레마티스 실컷 구경합니다. 참 부지런하십니다. 저의집은 이제 달랑 한 송이, 매일 들여다 보고 있어요.~^^
  • 작성자여름꽃 강원 | 작성시간 26.05.13 무더기로 꽃방석 이룬 클레마티스 멋집니다
  • 작성자마미 | 작성시간 26.05.14 현실 낙원이 여기에 있습니다
    팔학골님의 수고로움이
    꽃대궐을 만드셨습니다
    존경합니다 ^^
  • 작성자셀비아 | 작성시간 26.05.14 역시 위성류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연분홍의 클레마티스 곱고 예뻐요
    전지를 시원시원하게 해버리시네요
    아래도 위도 주변이 다 환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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