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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학골 이야기

터리풀

작성자팔학골(안면도)|작성시간26.06.06|조회수130 목록 댓글 7

터리풀꽃이 탐스럽고 보기좋아서 농막앞에 심었더니 백합꽃들과 비슷한 초여름에 피고 있습니다

팔학골에서 오래전부터 길러오던
필리펜듈라 라는 키가큰 터리풀인데
키도크고 꽃송이가 아주 탐스러워요

꽃은 솜사탕처럼 부드럽고 큽니다

꽃이질때 모습인데 핑크뮬리나 억새풀처럼 씨앗비슷한게 만져지는것 같은데 아직 파종은 안해보았고 화단주변에 떨어진 꽃송이에서 지금까지 자연발아되는 모종들은 못봤네요

지난해 다른종류 터리풀들을 몇종류 들여와서 1년간 거름듬북주고 키워서 집앞에 작은화단을 만들고 구근아이리스는 복판에심고 빙돌아가며 울타리처럼 터리풀을 옮겨 심었습니다

속성으로 빨리 키우고싶은 욕심에 거름이 과해서 황금터리풀 두폿과 노란줄무늬 터리풀은 죽여버렸네요
비료나 거름은 적당량을 지켜야 되는데 과욕이 농사를 망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몇종류 중에서 고사리와 똑같이생긴 고사리터리풀의 꽃대가 가장 먼저 나오네요

꽃대도 고사리처럼 쑤~욱 올라오네요

꽃은 점차 하얀안개꽃 같더라구요

완전히 피었을때의 사진

2. 두번째 피었던 카호메라는 연분홍색 터리풀꽃입니다

세포기중 한포기만 꽃피고 나머지 두포기는 피는둥 마는둥 하네요



3, 세번째 지금피고있는 터리풀
이색상을 많이들선호하더라구요

이꽃은 꽃망님한테 한포기 선물받은것도 있었는데 이름을 모르고 폿트를 들였더니 꽃이피고보니 같은꽂들이 피고 있네요

아침이슬맞고 고개무거워서 벌어져있는걸 줄로 묶어줬더니 보기 좋네요

우쨋튼 여러포기가 군락으로 피니까 보기는 좋네요

아직 피지않은 두종류는 무슨색상인지 궁금합니다

터리풀꽃들이 한꺼번에 필줄 알았더니 이렇게 종류별로 피는시기가 각각 다르네요

고사리 터리풀꽃은 벌써지어서 꽃술에서 씨앗같은게 생기는데 올해는 파종을 해봐야 되겠어요
혹시 날지모르니까요

토질에 따라 다르지만 마지막으로 저희집에서 키가 가장큰 농막앞에 심은 터리풀도 꽃망울이 생기고 있네요

혹시 비바람에 쓰러지지 않도록 중간에 줄을 묶어 주었는데 위로 한줄더 묶어줘야 될것같네요
현재 높은쪽의 키는 제키보다 30cm이상 더큰걸 보니 2m는 충분한것 같네요

키가큰만큼 꽃이피면 꽃송이도 탐스럽더라구요

싸립문옆에도 비누풀과 터리풀이 있ㄴ데 이곳은 거름기가 적은지 1m정도밖에 안자랐네요

거름성분이 좋아야 키도크고 꽃도 탐스럽습니다

나들목길가의 장미덫 뒤에있는 터리풀은 아직 땅바닥에 그대로 붙어있네요
장미를 안심었을땐 꽃도 잘폈는데 그늘이지고 거름도 안주니까 올해 꽃도 안필것 같네요

이렇게 적을땐 꽃이 안피고 꽃이피다가 가물어도 꽃대가 그대로 말라서 사그러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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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사려니 숲길 | 작성시간 26.06.06 털이풀의 매력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수피아. | 작성시간 26.06.06 신기한 꽃이 이뻐요 ᆢ
    팔학골님 잘 가꾸셔 더욱 이쁜게지요ᆢ
  • 작성자여름꽃 강원 | 작성시간 26.06.06 터리풀이 이렇게 다양하게 많은 종류가 있다는걸 알았네요
    제밭 키 40센티 높이로 두그로 피었는데 이쁘네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퐁당 | 작성시간 26.06.06 터리풀이 이리 종류가 많은지 몰랐어요. 다 예쁘네요
  • 작성자시굴아짐 | 작성시간 26.06.07 저도 초봄에 유박이 모자라 퇴비를 좀 과하게 뿌렸나 한포기가 벌어서 꽃보암직 했는데 녹아서 한송이 겨우 꽃대가 올라 왔어요.
    떼떼도 다 녹아서 알이 만져지는것 옮겼는데도 역시나 다 죽어서 ㅠ
    저도 밭떼기 한번 심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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