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서 어떻게 풀어내야 하까 고민 고민하면서 쓰는 편지
(먼저 진짜 오랜만에 쓰는 편지 미안해..)
안녕 오늘은 반말을 해보려 해
우리가 말야 말야
1집 때보다 뭔가 활동이 더욱 일찍 끝났잖아
확실히 엄청 짧은 느낌이 있더라고오
아 못하겠다
그래서 그런지 뭔가 휑한 요즘이에요 아쉬웠다~
이 말입니다..
날씨도 뭔가 휑해서 더 그런가봐요(날씨는 아주 맘에 들어요)
그리고 제가 단순 반복이나 같은 거 계속하거나 같은 환경이 계속될 때에 약한 사람인데요
그래서 그런가 조그마한 불에도 너무 뜨겁기도 하고
그냥 바람인데도 날아갈 것 같기도 하고 그래요 조금 힘든 부분 ..
같은 노래 무대하는데도 터닝이 있어서 그런가 엄청 즐겁더라구 터닝이 나의 해결 비법인 것 같아요
항상 새로운 것 같아 그래서 항상 나도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려고 하는데 아직 많이 부족해..(미안..)
그리고 터닝들도 항상 새로운 모습 보여줘서 고마워요 진짜로!! 여러분의 노력은 너무 잘 보이더라고
사소하다고 생각해도 저한테는 진짜 크게 보이는 거 같아요 너무 고마운데 막 그래서 뭘 더 해주고 싶은데
아직 그럴 수 없는 내가 아쉽다.. 조금만 기다려!!
기다려주고 있다면 너무너무 고마워요 !!
그리고 요즘 너무너무 바다를 가고 싶더라구
약간 생각 없이 축 늘어져 앉아 있고 싶어요
아니면 그냥 한강이라도 ㅎㅎ 그냥 그렇다구
뭔가 생각을 비울 시간이 주기적으로 필요하더라궁
최근에 축구 보러 가서 그랬는데 진짜 TV로 보면 쉬는 시간도 정말 오래 걸리는 거 같은데 진짜 가는 길 오는 길 쉬는 시간 경기 시간 그냥 훅훅 가는 느낌이었어
결론은 너무 좋았다구 ㅎㅎ
그냥 생각 없이도 시간이 훅훅 가는 시간들이
축구 볼 때랑 공연할 때인 것 같아 내가 가장 행복해서 그런가봐 행복할 수 있는 활동이 있는 것은 좋은 거겠지?? 행복으로 가는 길은 어려워도 행복할 수 있으면 좋은 거겠지?? 과정도 즐거우면 너무 좋을 텐데 ㅠ
나는 가끔은 조금 버겁고 겁나더라구요 ㅎㅎ
이겨내야지..
여튼 요즘 그렇다 이 말이었어 ~~ 여러분도 그냥 바람에는 흔들리지 않고 태풍 정도 와야 조금 신경 쓰이는 강한 사람 되었으면 해요!! 나도 강한 사람 되려고 노력할게!! 응원도 할게!! 그러니 우리 모두 강하게
단단하게 성장해나가자!!!
오늘의 TMI-족발 사랑에 빠졌다 이거 어떡하지,
물 많이 마시기!! 텀블러 엄청 큰 걸 사야겠다
오늘의 노래-최유리 선배님—숲
가사가 너무 시적인 느낌이 든다!!
위로가 된다!! ㅠㅠ
오늘의 사진-
못 올린 사진 모음집 혹시나 취향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