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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조금 호전되고있다네요 계속 병원은 다니고 있구요 언제 우연히 밀양을 가게됐었는데 도서관 앞에 선생님 샵이 있더라구요 혼자가 아니라 들릴수가 없었는데 담엔꼭 들릴께요...ㅎㅎㅎㅎ 작성자 김현정 작성시간 10.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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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우리선생님들하고 차 얹어타고 가던길이라...가고싶은맘은 굴뚝이었지만..죄송해요..ㅎㅎ담엔 꼭 갈께요 작성자 김현정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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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뭐얌~~그랬단 말이얌.. 이런..섭섭한걸~~~. ^^ 작성자 낙삐 작성시간 10.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