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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은 시아버지 생신해드리러 시댁가요..오늘은 생신상음식만들기로 분주할꺼같네요...울 시아버지 동서네는 아들같으니..병원진료도 함께하시겠다며...한시간반거리를 가실꺼라고 연락도하신다는데...울 통통이는 아기 낳아도 안와보신대서..넘넘넘넘 서운해서...기쁜마음으로 음식 장만이 안될꺼같아요..ㅠㅠ 털어버려야지하는데 자꾸이런모습이 보이니..어떻해요 저..자꾸 심보가 이쁘게 안쓰여져용..ㅠㅠ 작성자 김현정 작성시간 12.03.23
  • 답글 전화는 거의 매일해요...동서는 잘안하고 서방님이 좀 하는편이고...둘다 똑같이 대해주시더니...아들딸 알고부터 돌변하셨어요..다른이윤 없으신듯..ㅠㅠㅠㅠ 작성자 김현정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2.03.27
  • 답글 ~다른..이쁜짓을 해봐요~ 며느리 사랑은..시아버지라던뎅... ^^.. 애교도 부리고..전화도 자주 하고~에궁.. 난.. 시아버지 안계셔서.. 이렇게 말해 놓고고... 잘 못했겠지만.. ^^ 현정씨... 딸이 최고지... 아버지도 아실꺼예요... 다른일로 섭섭한게 있었나?? 작성자 낙삐 작성시간 1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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