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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11주일 -향백나무 꼭대기 순과 연한 가지, 저절로 자라는 씨와 작은 겨자씨

작성자본당신부| 작성시간24.06.15| 조회수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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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상민미카엘 작성시간24.06.16 “야훼삼마”... 아멘...
  • 작성자 신혜원 글라라 작성시간24.06.18 주님.
    저도 작은 향백나무이고싶습니다.
    그늘이 필요한 이에게 자리를 내어 줄 수있는 마음를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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