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을 가르쳐주신 주님,
저희 본당 으뜸 섬김 봉사자인
상임위원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사목회장 김상민 미카엘과
남성부회장 최종길 베네딕도,
여성부회장 신혜원 글라라,
재정부회장 유금열 로사,
사목회 총무 한상경 비비안나,
사무장 김순정 유체칠리아
그리고 저까지 이렇게 일곱입니다.
백만원도 아니고 천만원도 아니고
영원을 위해서 봉사하는 저희 상임위원들입니다.
상임위원들이라고 높은 위치가 아니라
언제까지나 낮은 자세로 봉사에 임해서
주님의 겸손과 섬김을 닮은 모습
잃어버리지 않게 해주십시오.
저희 본당 공동체가 건강한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먼저 저희 상임위원들이
영육간에 건강할 수 있도록 돌보아 주시니
더 바랄 나위 없이 감사드립니다.
이미 주님께서 많은 일을 이루어 주셨으니
저희가 보태는 일들이
하나하나가 기쁨이고 감사입니다.
저희가 교우들을 위하여 결정하고
기쁘게 봉사하는 모든 일을 통하여
주님께서는 찬미와 영광을 받으소서.
세세대대에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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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김상민미카엘 작성시간 24.04.29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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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혜원 글라라 작성시간 24.04.29 새벽에 왜 깨우시는가? 의아하고 이해를 못했는데 오늘 미사하고 돌아오는 길에 남편과 나눔하면서 깨닫게 되었답니다.
당신이 할 수있는 최고의 미사집전을 통해 봉사자를 위하고 지지하고 격려해주시고 하느님께 복을 빌어주시기 위함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항상 겸손과섬김을 염두하 겠습니다. -
작성자최미숙 미카엘라 작성시간 24.04.29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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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레몬에이~♡ 작성시간 24.04.29 아멘🙏